결혼하고 형님네 놀러갈 때마다
나비드 라텍스 매트리스, 배게 사용 중인데 너무 좋으니
동서도 꼭 써보라고 얘기를 해줘서
"저흰 신행 때 태국에서 산 라텍스 있어서 괜찮아요"라고 거절했는데

얼마 전 형님네 가서 점심 먹고 너무 졸려서 낮잠을 자게 되었는데
글쎄 너무 너무 편하게 꿀잠을 잔거예요 ㅎㅎ
그래서 형님께 어디꺼쓰시냐고 물어봤더니
나비드꺼라고 해서 "이건 꼭 사야겠다"라고 느끼며
급 지름신이 강림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주문해서 받게 되었어요!
(사은품으로 주신 목침도 너무 좋아요 ㅎㅎ)

남편은 신행 때 태국에서 산거 쓰고
저는 이번에 나비드에서 구입한 매트리스 쓰는데
너무 편하게 잠을 자다보니 남편한테 하루 바꿔서 자보라고 했더니
하루 자보더니 이건 태국에서 산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하면서
너무 좋다고 하는거예요!!ㅎㅎ
그러면서
"퀸으로 하나 더 사고 지금 구입한건 처가에 두고 가면 쓰자"라고
해서 오늘 남편 아이디로 퀸사이즈 하나 더
주문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너무 늦게 알게 되었지만
나비드 라텍스 덕분에 그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한 느낌을 받게 되어서 너무 좋고
잠을 잘 자다보니 신혼 생활이 더욱 더 행복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