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아이가 태어나서 샀던 센O맘 제품을 사용했었어요
처음엔 잘 썼지만 쓸수록 폼제품은 세탁도 안되는데 그렇다고 향균효과나 그런게 전혀없으니 찝찝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바닥에 깔고 자는데 허리가 땅에 닿는 느낌이 불편했어요 ㅠㅠ
그러다가 결국 라텍스로 바꿔야겠단 생각에 거의 2주동안 비교하다가 구입하게된 나비드!
라텍스도 참 여러제품들이 있지만 나비드제품이 밀도나 핀홀에서도 월등히 끌리더라구요
천연 라텍스제품이라 세균증식 염려도 덜수있고 큰맘먹고 장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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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커버한번 살짝세탁해서 안방에 설치! 설치라고 할것도 없지만..ㅎㅎ
커버가 3면 지퍼라 무게감꽤있는 매트리스지만 전혀 어렵지 않게 혼자 씌웠구요!
저희는 퀸사이즈라 가로로 아이랑 자요 ㅎㅎ 더넓게 쓰려구요
어직 좀더워서 아이자리에는 매쉬매트를 깔아주었지만..
나비드의 폭신함에 반했는지 아이가 자기자리에서 안자고
계속 제 자리에서 비비적 대네요...ㅎㅎ
정말 거짓말 1도 안보태고 침대가 바뀌어서 너무 좋다는 4살아들램.....
진작 바꿔줄걸 그랬어요 지금 2주정도 사용했는데
눕자마자 꿀잠입니다ㅎㅎㅎ 남편은 원래 침대에서 자는데
제가없을땐 혼자 아래에 내려와 나비드매트리스에서 잡니다ㅎㅎ
그정도로 편하다는 거겠죠 ? 정말 왜이제야 바꿨는지! 너무 잘쓰고있어요~ 이사예정이 있는데 이사하면서 침대매트리스도 바꿀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