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하면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단점들이 눈에 보이겠지.

이건 좀 아니지~ 하는 것들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한달 남짓 사용을 하고 있는 지금~

저는 그런 것을 찾을 수가 없네요.

단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이들이 콜롬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깔아놓은 방을 너무 좋아해서 

평일이든 주말이든 방에만 들어가면 나올줄을 모른다는 거?? ㅠㅜ

그래서 거실에서 함께 재잘 거리던 시간이 조금 줄어든 거?? 그 정도인 것 같아요.

언제나 아이들이 방 안에서 놀이를 할 때면 카페트를 깔아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나비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덕분에 

놀이를 하다가도 조금 쉬고 싶으면 뒹굴~

컴퓨터 온라인 수업을 하다가도 조금 쉬고 싶으면 뒹굴~~

언제든지 휴식이 필요할 때 

몸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에서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안정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몸을 뉘였을 때, 

몸의 굴곡을 잘 잡아준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래 누워있어도 

몸이 뻐근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5cm의 두께로 되어있어서 그냥 바닥에 놓고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구요.

만약 기존의 침대 매트리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 침대 매트리스 위에 올려서 사용을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원단 까지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것이어서 

피부 트러블 자주 올라오는 우리 아이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것 같아요.

완전 만족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