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같이 자려고 라텍스를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매장도 둘러보다가 마지막으로 백화점에 가서 나비드 라텍스를 보게 되었는데 마침 행사중이여서 가격도 적당해서 고민없이 구입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날짜에 배송도 맞춰서 친절하게 해주셨고, 제가 원하시는 부분도 다 처리해주셔서 만족스러운 구매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아기랑 같이 자기 위해서 저상형 깔판을 따로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깔고 그 위에 퀸 사이즈와 슈퍼 싱글 사이즈 두개의 매트리스를 구입해서 붙여 놓았어요~

배송 오던날 아기가 얼마나 신나하던지...

사용한지 열흘쯤 되었는데 사실 목이 안좋은 신랑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직원분과 상의해보니 점점 몸에 맞아질꺼라고 하셔서 좀 더 사용해 봐야 알듯해요~

저는 5센치짜리 메모리폼을 사용하다가 라텍스를 사용하니 잠도 더 잘자고 편안하고 좋네요 ^^

수시로 깨던 아가도 요즘 잘자는거 보니... 매트리스가 편해서가 아닐까요? ^^

매일 아침 친구들을 매트리스에 데려와 이불 덮어 놓고 어린이집 가는 우리 아가.. 자기처럼 편한 잠자리를 친구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

*못난 엄마는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이해해주세용^^

사진은 더 올리고 싶어도 첨부파일이 다섯개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