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있던 침대 처분하고 뜨끈한 흙침대로 지지고 싶어 비싸게 주고 샀더니 온몸이 베겨서 잠을 못 잘 지경까지와서 구스토퍼, 목화요솜이며 3d매트며 다 사봤죠.
그런데 몸을 지탱해주는 것도 없고 결국 바닥에 베기는 느낌을 받아왔죠.
결국 한동안 자는게 노이로제가 됐어요. 악몽도 계속 꾸게되고. 돈은 돈대로 쓰고 몸은 몸대로 상했다고 보면 되요.
여러가지로 검색해보니 라텍스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해서 라텍스로 검색하다가 이곳 사이트까지 오게 되었어요.
마침 돌침대,흙침대용으로 매트리스가 있어 눈여겨 보고 있다가 전화해서 상담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재봤어요.
5센티 살려다 또 후회할까봐 7.5로 샀더니 딱 좋아요. 지탱해주는 그 쿠션감이랄까요. 누워보심 그 느낌 아실거예요.^^
남편도 어제 눕자마자 바로 코골고 자더군요.
이제 그만 방황하고 콜롬보 라텍스로 정착해도 될 것 같아 안심예요.
잘 쓸게요.
댓글목록
작성자 나비드라텍스
작성일 2018-02-23
평점
나비드 제품을 사용하시기 전 너무 고단하셨군요.. :(
나비드 제품도 고객님들께서 배기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여 주시는데
사용하여 주시면 배김없이 포근하고 좋다고 말씀을 많이 하여 주십니다. :)
나비드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비드는 고객님의 숙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