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는 침대생활을 접고 전통방식에 다시 적응해 가던 중,

해외여행에서 계획에 없던 라텍스 매트리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목과 등, 허리가 편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가지 시도를 했지만

라텍스 매트리스 보다 더 나은 방법은 찾지 못했다.

  거의 10년을 사용한 매트리스가 이번에 수명을 다하여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백화점 납품의 복잡한 절차를 클리어한 제품이 있어

구입하게 되었다. 사진에서 보듯이 사계절 전원을 연결하지 않는

방열매트를 깔고 그 위에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놓고서

내츄럴100과 면패드를 깔고 사용하고 있다.

  우연히 콜롬보와 내츄럴100을 모두 사용할 기회가 있었는데

우열을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같다.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최소화

하고 몸에 무리를 주지않으면서 상쾌한 지지력을 느낄 수 있어

숙면이 가능해 만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