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버이날 선물로 언니가 부모님께 돌침대를 사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루 밤 주무셔보고는 배겨서 못 주무시겠다고 해서 큰맘 먹고 사준 언니를 난감하게 했지요.
며칠만 더 주무셔보면 익숙해질거라 말씀드리고 두꺼운 이불을 깔고 주무셔보라 했지만...
역시나...ㅠㅠ
반품을 하거나 언니한테 갔다 사용하라 하셔서 더욱더 난감한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급기야 부모님은 비싼 돌침대가 애물단지가 되었다며 방바닥에 이불을 깔고 주무셨답니다.
돌침대 판매처에 상담을 했더니 라텍스 매트리스 5cm 이하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라 하시더군요.
라텍스에 대한 정보가 없어 먼저 백화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나비드라텍스'가 진가를 발휘하게 될 줄은~~^^
라텍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 집에와서 폭풍검색에 들어갔습니다.
혹시 더 좋은 건 없는지...
검색을 하면 할수록 나비드라텍스에 대한 믿음이 커져 다른 브랜드는 자동으로 뒤로 밀려나더라고요~
바로 인테넷에서 구매하고 다음날 배송~~~
라텍스목침과 함께 배송되어 왔고 유기농 오가닉 커버를 열어보니 정말 촘촘한 핀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퍼를 연김에 자로 재어보니 정확히 5cm~
완벽하게 셋팅하고 우리집 막내를 모델삼아 한 컷~
아빠께서도 누워보시고 "앗따 좋다~~~"를 반복하시더군요.
더 비싼 돌침대는 언니가 사주고 난 라텍스 메트리스를 사드렸는데 점수는 제가 더 많이 땃답니다.
이제는 배기는 것 없냐고 물어보면 좋다고 만족해 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에 제가 더 뿌듯해집니다.
돌쟁이 아이를 둔 언니도 라텍스 매트리스 매력에 푹 빠져 아이랑 함께 딩굴기에 좋겠다고 눈독드리고 있네요.
대만족입니다.
잘~ 쓰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마케터
작성일 2018-05-25
평점
가정의 달로 선물한 돌침대로 인해
나비드를 알게 되셨네요.
나비드 라텍스의 콜롬보 제품은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가격은 물론 성능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상품으로 고객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고객님께서 많은 검색을 통해 선택하신 콜롬보가
부모님에게 편안하고 "앗따 좋다"라고 하실 정도로
숙면을 드리고 있어서 나비드도 "앗따 좋습니다"^^
가정의 달에 어느 가정에서 있을 법한
시트콤처럼 재미있는 후기 감사드립니다.
나비드와 함께하는 다음 날 아침이
언제나 개운하시고 활기 차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