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에 구입한 라텍스(15cm)를 10년 넘게 사용하다 이번에 침대를 돌침대로 바꾸게 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돌침대 전용 메트리스라고 하기에 구매한 제품을 사용해 보니
내가 사용하기에는 너무 딱딱하고 편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다시 매트리스를 구매하기로 정하고 라텍스 제품을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
발품 팔 시간이 없어 온라인상에서 알아보던 남편의 제안으로 열 테스트에 안전하다는 광고를 보고
돌침대에 사용할 목적으로 5cm높이로 매트리스를 구매해 한 달 정도 사용해 보았다,
전에 쓰던 제품은 기존 침대 스프링 매트리스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해 자다가
내가 뒤척임이 있으면 남편까지 잠을 깨워 불편을 호소하다
급기야 남편은 거실 쇼파에서 잠자리를 정한지 3년 정도가 되었다.
요즘은 허전함이 익숙해 지고 있는데 침대와 매트리스를 바꾸고 잠을 자 보더니 거실로 나갈 생각을 않는다.
원 플러스 원도 아니고 원 플러스 투로 낮에는 방학 중인 쌍둥이 딸도 툭하면 내 침대를 점령하고 낮잠을 자곤 한다.
내가 아무리 뒤척여도 옆에 전해지지 않아서 나도 맘 놓고 몸을 움직일 수 있고
얇아서 걱정했는데 아무 불편없이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돌침대이다 보니 온기를 위해서는 온도가 전달되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
잠자기 좋은 온도로 덥지고 춥지도 않은 상태를 유지해 주어 더 없이 만족이 되었다.
댓글목록
작성자 마케터
작성일 2018-08-31
평점
저희 나비드를 구매하셔서 좋은점이 편안한 잠자리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화목과 행복도 같이 드린것 같네요
이제 남편분도 편안한 침대에서 푹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비드는 고객님의 숙면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