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개월 접어드는 아기가 있어 7월초에 침대를 들이고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신혼을 함께한 나비드라텍스^^ 7년이 지나 아이들이 생기고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기존에 라텍스매트는 살리고 라텍스매트 퀸1개 추가구매, 프레임2개로 맞춰서 가족침대로 만들었네요^^

한번 누우면 허리가 너무 편안해서 일어나기가 싫어요ㅋ

믿고 썼던 시간만큼 신뢰가 큰 제품이네요,

프레임 역시 브랜드제품 답게 새가구 냄새도 거의 없구요

튼튼한것은 말할 것도 없고 모서리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안전하구요,

이번에는 바닥에 비워진 면이 없는 프레임으로 침대 아래로 장난감이나 먼지가 들어가지 더 좋아요~

집들이 할때마다 침대방이 넘 탐난다는 칭찬도 듣고 있네요

새 아파트 공동구매로 백화점에서 더 싸게 매니저님께서 조절해 주셨네요,

기존 매트와 높이가 조금 틀린 것도 나비드에서 딱 맞게 프레임을 맞추어 주셨구요~

사진에서도 느껴지겠지만 아이도 너무 좋아해요~

침대에서 놀려고하는 단점이 있지만 저희는 앞으로도 쭉 나비드를 고집합니다^^

신랑이 상표있는 쪽을 침대 바닥으로 매트리스를 둬서 상세상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요,

순수 라텍스라 뒤집어 보려니 넘 무거워요ㅠㅠ

사진2개는 7년동안 함께했던 나비드 침대프레임과 매트리스 사진입니다♡

참고로 기존에 프레임도 넘 말짱했는데 버리면서 맘이 아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