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을 앞두고, 첫째아가와 바닥생활을 하고있어요.
출산하면 신생아랑 바닥생활할 예정이라 너무 푹신하지않고
같이 사용하는 저도 불편하지 않은, 그리고 아가랑 사용하다보니 안전한 라텍스를 찾아보다가
나비드 라텍스를 알게되었어요.

홈페이지에서 주문할까 하다가 라텍스 사용이 처음이라 밀도 차이도 정확히 알지못하고 인터넷주문하고 혹시나 불편하면 어쩌나 하다 찾아보니 편도 한시간거리에 나비드매장이 있길래 남편쉬는날 같이 다녀왔어요.
밀도 80짜리, 90짜리 다 누워도보고 사장님 설명도 듣고 네추럴100라텍스로 결정하고 주문하고 왔어요ㅎㅎ

배송은 화물택배로 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무거웠어요.
새로운 매트가 맘에들었는지 28개월아가 너무좋아해요. 잘때도 뒹굴거리면서 깨지않고 잘자요! 뒹굴거려도 옆에서 자는 저도 불편하지않아 덕분에 저도 잘자고있어요.
임신7개월이라 그런지 기존에 깔고자던 일반이불매트가 많이 불편해서 생각보다 빨리 라텍스매트를 구매했는데 너무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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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드라텍스 고민하시는분들 적극추천해요
아가얼굴은 스티커로 가렸지만 너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