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고., 두달동안 혼자 바닥생활을 하다보니 온몸이 망가지는 것 같더라구요 ,,.

일어날때마다 손목을 짚으니,, 손목 통증은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고,,

고민하던 중에 매트리스를 내리고 침대 프레임 위에 매트를 올려놓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기와 내가 생활할 매트인데 싸구려는 싫고,, 요즘 유명한 이효리 토퍼나,,, 삼둥이것도 잠시 고민을 해 봤지만

그래도 토퍼는 뭔가 가볍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을 검색하다가 나비드 라텍스를 알게 되었네요~~

너무 저렴한 가격이라며 친정엄마는 라텍스가 아닌 것 같다고 했지만

받아보고 누워보고 잠을 자 보니 몸이 사르르 녹는게 느껴지네요~

신랑 혼자 독차지하게 된 2백만원이 넘는 에이스 침대매트리스가 부럽지 않네요 이제^^

아기 눕히고 움직일때 충격이 전달되지 않아 신기하고 좋구요~~

아기 낳으신 분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