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학창시절 아토피를 심하게 앓았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특별히 저를 위해 편백나무 침대를 맞춰 주셨고 그 침대를 여태까지 약 5년간 사용했습니다.

그로인해 다행스럽게도 아토피는 다 해결이 되었지만...

문제는 5년간 한번도 침대의 폭신하고 안락한 감촉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ㅠㅠㅠ

 "그 래 서"

매트를 알아보게 되었고 침대가 높이가 좀 있기도 하고 맞춤 제작 된거라 사이즈가 맞는 매트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때 백화점 한켠에 "나비드" 라는 문구를 보았고 거기서 침대에 가장 맞는 사이즈와 두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저의 첫 라텍스 경험을 선물해주었고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첫날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폭신함이라 많이 낯설었지만 그 다음부턴 침대에 딱 달라붙어서 떨어지기가 싫더라구요... ㅎㅎㅎ

덕분에 침대에 누워서 생활하고 있고 그로인해 살도찌고 배도 나오고 하고 있슴돠..(?)

아무튼 저에게 다시금 침대의 포근함을 찾아주신 나비드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사진 속 인물은 제 아버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