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아기의 잠자리로 많은 종류의 침대를 알아보다가 제일 유용하다 판단된것이 바닥용 라텍스매트리스 였어요~ 아기랑 함께 자고 5~6살때까지 쓰기에는 라텍스가 딱이라 생각했어요~ 둘째까지 생각해서 퀸사이즈로 라텍스 알아보고 있었는데 종류도 많고 믿을수 있는곳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우리가 쓰던 라텍스 기억나냐고 나비드꺼 하더라구요~ 순간 맞다! 우리가 쓰던 라텍스 엄청 편했지! 저희 자매가 허리가 안좋아서 백화점 나비드 매장가서 누워보고 설명 듣고 라텍스 사서 7년을 꿀잠 잤거든요~ 그래서 저는 망설임 1도 없이 나비드 사이트 들어가서 제품을 검색했어요~ 제 맘에 들었던건 네추럴100 천연라텍스 7.5센치 였어요~ 바닥용에 가격도 적당하고 천연라텍스에 말 많았던 라돈 검출에서도 안전하고 심지어 할인행사까지~ㅎㅎ 안살 이유가 없었어요~^^ 라텍스 주문하고 3일만에 왔어요~ 배송이 생각보다 빨랐고 포장도 꼼꼼하게 잘되서 왔어요~ 오자마자 신랑이랑 거실에 펼쳤습니다~ 냄새나면 빼려고~ 근데 냄새 하나도 안났어요~ 두께감이 오우~ 좋더라구요~ 신랑이 누워보더니 너무 편하다고 아기 태어날때까지 자기가 여기서 자면 안되냐고~ 이날 신랑은 침대버리고 라텍스에서잤어요~ 그리고 같은 사이즈 라텍스 하나 더 사서 패밀리 침대 맞춰서 쓰고싶다 하더라구요~ㅎㅎ아기랑 함께할 잠자리를 잘 선택한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