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전쯤 처음 롯데대구점에서 나비드라텍스를
처음 알게되었어요.
여러차례에 걸처서 누워보고 만져보고..고가였지만 고민끝에 제일 큰 제품으로 주문제작하여 6년정도 정말 잘 이용했네요.남편이랑 저 보통이상의 덩치라 일반침대사용할때는 많이 불편했었어요.스프링이 흔들리고 소리도 나고 옆에서 돌아눕거나 움직여도 숙면을 취하기 어려웠었거든요.ㅜ
나비드라텍스를 사용하고나서는 바로 옆에서 돌아눕거나 움직임이있어도 매트리스가 전혀 흔들림이없고 포근하니 잠자리가 편하니 너무 좋았어요.몇년을 너무너무 만족하며 사용했네요.
앞으로 몇년은 거뜬하니 더 사용할수도 있었지만
이사하면서 과감히 패밀리형 퀸이랑 슈퍼싱글(120cm)으로
교체하고 애들도 매트리스는 천연100으로 싹 바꿔줬어요.
세명이라 세개~ㅜ 편한 잠자리에서 잘자고 잘 자라라고
라텍스로 싹 교체했어요.
대구점은 매장이 없어져서 멀리 부산까지 직접 구매하러 갔네요.ㅎ
이번엔 동생이 이사하면서 언니네 침대로 사달래서 아델로
주문해줬답니다.몇번 자보더니 너무 좋다면서..
다음에 또 침대를 살 일이 있어도
전 고민없이 나비드라텍스제품으로 할꺼에요.
써본 사람은 아는데..ㅎㅎ